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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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1967년 설립된 미술관으로, 캔버라에 위치해 있다. 톰 로버츠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1982년 개관했으며, 166,000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 미술, 서양 미술, 동양 미술, 현대 미술, 태평양 미술, 사진, 공예, 조각 등이 있으며,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미술 작품을 중요하게 다룬다. 다양한 기획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 여성 예술가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Know My Name' 이니셔티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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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현대미술관은 예술가 존 파워의 유산 기증으로 설립되어 호주 및 국제 현대 미술 작품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해양청 건물을 개조하여 개관 후 증축을 통해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시드니의 주요 문화 기관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
미술관 정보 | |
이름 |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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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파크스, 캔버라, 오스트레일리아 |
개관 | 1967년 |
종류 | 미술관 |
이전 명칭 |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 |
소유자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
건축가 | 콜린 매디건 |
대중 교통 | ACTION 버스 (R2 & R6) |
웹사이트 | nga.gov.au |
관장 | 닉 미체비치 |
2. 역사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의 설립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화가 톰 로버츠가 에드먼드 바튼 초대 총리를 비롯한 역대 총리들에게 미술관 건립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1] 1910년 앤드루 피셔 총리가 이 제안을 승인했고, 1911년 의회는 '역사 기념 위원회'를 설치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예술가들에게 총독, 의회 지도자 등의 초상화를 수집하도록 했다. 1912년 '연방 예술 자문 위원회'(CAAB)가 설립되어 미술품 구입을 담당했다.
미술관 건립은 1912년부터 주요 과제였으나,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대공황으로 인해 지연되었다. 1960년대에 들어서야 로버트 멘지스 총리의 설득으로 미술관 설립이 구체화되었고,[1] 1967년 해럴드 홀트 총리가 건물 건설을 공식 발표했다.
2. 1. 설립 배경
오스트레일리아의 화가 톰 로버츠는 초대 총리 에드먼드 바튼을 시작으로 여러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에게 미술관 설립을 건의했다. 1910년 앤드루 피셔 총리가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였고, 이듬해 의회는 6명의 정치 지도자로 구성된 초당적 위원회인 '역사 기념 위원회'를 설립했다. 위원회는 호주 예술가들이 총독, 의회 지도자, 연방의 주요 "아버지"의 초상화를 수집하도록 결정했다. 이는 1973년까지 미술품 수집을 담당했던 '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의회 도서관 위원회'는 1918년 톰 로버츠의 '알레그로 콘 브리오, 버크 스트리트 웨스트'를 획득하는 등 풍경화를 포함하여 '연방 의회 도서관'의 호주 컬렉션을 위해 그림을 수집했다. 미술관 개관 전까지 이 그림들은 국회의사당 주변, 외교 공관을 포함한 연방 사무실, 주립 미술관에 전시되었다.[1]1912년부터 캔버라에 컬렉션을 소장할 영구적인 건물을 짓는 것이 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의 주요 과제였다. 그러나 이 기간에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대공황이 있었고, 정부는 1920년대 캔버라의 초기 인프라와 구 국회의사당 건설, 1950년대와 1960년대 초 캔버라의 급속한 확장과 정부 사무실, 벌리 그리핀 호수 및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도서관 건설을 포함하여 항상 더 시급한 우선 순위가 있다고 여겼다. 1965년, 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는 마침내 로버트 멘지스 총리를 설득하여 미술관 설립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1] 1967년 11월 1일, 해럴드 홀트 총리는 정부가 건물을 건설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 2. 초기 운영 (1912년 ~ 1960년대)
톰 로버츠는 초대 에드먼드 바튼을 시작으로 여러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에게 미술관 설립을 위한 로비를 벌였다. 1910년 앤드루 피셔 총리가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였고, 이듬해 의회는 '역사 기념 위원회'라는 초당적 위원회를 설립했다. 이 위원회는 호주 예술가들이 총독, 의회 지도자, 연방의 주요 "아버지"의 초상화를 수집하도록 결정했다. 이는 1973년까지 미술품 수집을 담당했던 '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 설립으로 이어졌다.[1] 이 위원회는 1918년 톰 로버츠의 '알레그로 콘 브리오, 버크 스트리트 웨스트'를 획득하는 등 풍경화도 수집했다. 미술관 개관 전까지 이 그림들은 국회의사당 주변, 외교 공관을 포함한 연방 사무실, 주립 미술관에 전시되었다.1912년부터 캔버라에 컬렉션을 소장할 영구적인 건물을 짓는 것이 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의 주요 과제였다. 그러나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대공황으로 인해, 정부는 1920년대 캔버라의 초기 인프라와 구 국회의사당 건설, 1950년대와 1960년대 초 캔버라의 급속한 확장과 정부 사무실, 벌리 그리핀 호수 및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도서관 건설을 포함하여 항상 더 시급한 우선순위가 있다고 여겼다. 1965년, 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는 로버트 멘지스 총리를 설득하여 미술관 설립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1] 1967년 11월 1일, 해럴드 홀트 총리는 정부가 건물을 건설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 3. 미술관 건립 (1960년대 ~ 198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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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건립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 화가 톰 로버츠가 에드먼드 바튼 초대 총리를 비롯한 여러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에게 로비를 하면서 시작되었다.[1] 1910년 앤드루 피셔 총리가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였고, 1911년 의회는 6명의 정치 지도자로 구성된 초당적 위원회인 '역사 기념 위원회'를 설립했다. 위원회는 호주 예술가들이 총독, 의회 지도자, 연방의 주요 "아버지"의 초상화를 수집하도록 결정했다. 이는 1973년까지 미술품 수집을 담당했던 '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 설립으로 이어졌다. '의회 도서관 위원회'는 1918년 톰 로버츠의 '알레그로 콘 브리오, 버크 스트리트 웨스트'를 획득하는 등 풍경화를 포함하여 '연방 의회 도서관'의 호주 컬렉션을 위해 그림을 수집했다. 미술관 개관 전까지 이 그림들은 국회의사당 주변, 외교 공관을 포함한 연방 사무실, 주립 미술관에 전시되었다.
1912년부터 캔버라에 컬렉션을 소장할 영구적인 건물을 짓는 것이 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의 주요 과제였다. 그러나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대공황으로 인해, 정부는 1920년대 캔버라의 초기 인프라와 구 국회의사당 건설, 1950년대와 1960년대 초 캔버라의 급속한 확장과 정부 사무실, 벌리 그리핀 호수 및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도서관 건설을 포함하여 항상 더 시급한 우선 순위가 있다고 여겼다. 1965년, 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는 로버트 멘지스 총리를 설득하여 미술관 설립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1] 1967년 11월 1일, 해럴드 홀트 총리는 정부가 건물을 건설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건물 설계는 위치 확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복잡해졌으며, 이는 국회의사당 구역의 배치에 영향을 받았다. 주요 문제는 새로운 국회의사당의 최종 부지였다. 캔버라의 원래 그리핀 1912년 계획에서 국회의사당은 캐피탈 힐과 임시 국회의사당 사이에 있는 캠프 힐에 건설될 예정이었고, "캐피톨"은 캐피탈 힐 꼭대기에 건설될 예정이었다. 그는 캐피톨을 "대중의 환영과 의례를 위한 일반적인 행정 구조이거나 기록 보관소를 보관하고 호주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용도"로 구상했다.[2] 1960년대 초, 국립 수도 개발 위원회(NCDC)는 1958년과 1964년 홀포드 국회의사당 구역 계획에 따라, 새로운 국회의사당 부지를 버리 그리핀 호수 기슭으로 옮기고, 그 남쪽에 거대한 "내셔널 플레이스"를 건설하여 대규모 건물 덩어리로 둘러쌀 것을 제안했다. 미술관은 다른 국립 문화 기관과 함께 캐피탈 힐에 건설될 예정이었다.[3]
1968년, 최종 부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에드워즈 매디건 토르질로 앤 파트너스의 콜린 매디건이 설계를 위한 공모에서 우승했다. 존 고튼 총리는 "경쟁은 건물의 최종 설계를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미술관의 실제 설계를 제출하도록 위임할 활기차고 상상력이 풍부한 건축가를 선정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4]
고튼은 1968년 국회에 새로운 국회의사당 부지로 홀포드의 호수 부지를 지지할 것을 제안했지만, 국회는 이를 거부했고, 캠프 힐과 캐피탈 힐의 부지가 조사되었다. 그 결과, 정부는 미술관을 캐피탈 힐에 건설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5] 1971년, 정부는 킹 에드워드 테라스와 미술관 사이에 있는 제안된 "내셔널 플레이스"의 동쪽에 있는 부지를 선정했다. 호숫가 국회의사당이 진행될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국립 기관과 정부 사무실로 둘러싸인 (주차장을 숨기기 위한) 솟아오른 "내셔널 플레이스"가 여전히 계획되었다.[6] 매디건의 브리핑에는 미술관, 오스트레일리아 고등 법원 건물, 그리고 그 주변 지역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국회의사당 구역의 랜드 축 중심에 있는 솟아오른 "내셔널 플레이스"와 연결되어, 서쪽에 있는 국립 도서관으로 이어졌다.
매디건의 최종 설계는 국립 수도 개발 위원회(NCDC)가 제임스 존슨 스위니와 제임스 몰리슨의 의견을 수렴하여 작성한 요약서를 기반으로 했다. 스위니는 1952년부터 1960년까지 구겐하임 미술관 관장이었으며 휴스턴 미술관 관장을 역임했으며, 미술품 전시 및 보관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자문을 맡았다. 몰리슨은 1989년에 "건물의 크기와 형태는 콜린 매디건과 J.J. 스위니, 국립 수도 개발 위원회 사이에서 결정되었으며, 나는 내부 또는 외부의 외관을 어떤 식으로든 변경할 수 없었다... 예술을 예술을 전시하는 공간보다 더 중요하게 보이게 만들기가 매우 어려운 건물이다"라고 말했다.[7] 건물 건설은 1973년에 고프 휘틀럼 총리가 명판을 공개하면서 시작되었다. 건설은 국립 수도 개발 위원회의 감독하에 P.D.C. 건설에서 관리했으며, 휘틀럼의 후임자인 말콤 프레이저 총리 재임 기간인 1982년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공식 개관했다. 건물 건설 비용은 8200만호주 달러였다.
1975년에 NCDC는 ''National Place'' 계획을 포기했고, 구역은 자연 지면보다 5미터 위에 위치했으며, 이전에 제안되었던 국립 기관과의 연결이 없어졌다.[8] 또한 원래 구상했던 거대한 건물 덩어리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 화해의 장소에 의해 부분적으로만 사용되는 광대한 공간 옆에 위치하게 되었다.
영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는 서호주 미술관 및 퀸즐랜드 미술관의 전 관장이었던 로리 토마스를 관장으로 임명할 것을 권고했지만, 존 고튼 총리는 이 권고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는 이미 70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제임스 존슨 스위니의 임명을 선호했던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몰리슨은 1969년부터 총리부 전시 담당관이었으며, 호주 국립 미술관 관장을 임명하지 못하면서 몰리슨은 콜린 매디건이 이끄는 건축가들과 함께 건물 설계를 개발하는 데 참여해야 했다. 1970년 11월, 영연방 미술 자문 위원회는 그를 부관장(개발)으로 재지정할 것을 권고했다. 1971년 5월, 고튼이 실각한 후, 정부는 매디건의 건물 스케치를 승인했다. 새로운 총리 윌리엄 맥마흔은 1971년 10월 몰리슨을 호주 국립 미술관의 관장 대행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1972년 12월 선거에서 맥마흔 정부가 패배하기 직전인 1972년 11월에 건설 입찰이 공고되었다.
국립 미술관 건물은 20세기 후반의 브루탈리즘 양식으로 지어졌다. 각진 덩어리와 거친 콘크리트 표면이 특징이며, 호주 원산 식물과 나무가 심어진 조각 정원이 건물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건물의 기하학적 구조는 삼각형을 기반으로 하며, 방문객들은 천장 격자무늬와 주 층의 타일에서 이를 가장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매디건은 이 장치에 대해 "건축적 개념은 디자인의 문법에 자유로움을 심어 건물이 변화와 다양성을 수용하면서도 항상 진정한 목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기하학적 구조는 건물 전체에 걸쳐 흐르며, 삼각 계단 타워, 기둥 및 건물 요소에 반영되어 있다.
이 건물은 주로 강화된 부시 해머 처리된 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원래는 내부 벽 표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술 작품 전시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벽을 페인트칠된 나무로 덮었다.
건물은 23,000 m2의 바닥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 디자인은 미술 작품의 전시 및 보관 공간, 그리고 미술관의 큐레이터 및 지원 인력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매디건의 디자인은 스위니의 권고에 따라, 크기가 다른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전시 방식을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일련의 갤러리가 있는 나선형 평면을 기반으로 한다.
갤러리는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층에는 대형 갤러리가 있으며, 호주 원주민 및 국제(유럽 및 미국) 소장품을 전시하는 데 사용된다. 최하층에도 대형 갤러리가 있으며, 원래는 조각품을 전시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아시아 미술 소장품을 전시하는 데 사용된다. 최상층에는 소규모의 아늑한 갤러리들이 있으며, 현재는 미술관의 호주 미술 소장품을 전시하는 데 사용된다. 스위니는 자연광이 소장품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권고했으며, 따라서 조명은 간접적으로 비추도록 설계되었다.
고등 법원과 국립 미술관 구역은 2007년 11월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유산 목록에 추가되었다.[10]
2. 4. 확장 및 발전 (1982년 ~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1982년 개관 이후 두 차례 주요 확장을 거쳤다. 1997년 PTW 건축가의 앤드루 앤더슨이 설계한 임시 전시관이 건물 동쪽에 신축되었으며, 피오나 마가렛 홀이 설계한 조각 정원이 함께 조성되었다.[11] 2006년에는 맥그리거 콕솔(McGregor Coxall) 조경 및 도시 디자인의 [http://mcgregorcoxall.com/people/9#/people/9 애드리안 맥그리거]가 설계한 대규모 호주 정원이 추가되었다.브라이언 케네디(갤러리 관장) 관장 재임 기간에는 킹 에드워드 테라스를 향한 새로운 "정문" 건설이 제안되었으나, 원래 건물을 설계한 콜린 매디건은 자신의 저작권 침해와 변경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12] 전 관장 베티 처처는 매디건을 비판하며 "건축가의 죽은 손이 건물에 영원히 붙어 있을 수는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3]
론 래드포드 관장 시절, 원주민 예술 컬렉션 전시를 위한 새로운 갤러리와 킹 에드워드 테라스에 접한 새로운 호주 정원을 포함하는 확장 설계가 추진되었다. 2006년 12월 13일, 로드 켐프 상원의원은 호주 정부가 건물 증축에 9290만호주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 이 증축은 갤러리 건물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특히 호주 원주민 예술 컬렉션을 위한 전시 공간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2010년 9월 30일, 퀸틴 브라이스 호주 총독에 의해 원주민 갤러리 및 새로운 입구 프로젝트의 1단계가 공식 개관되었다.[15] 건축 평론가 엘리자베스 파렐리는 이 확장이 기존 건축물과의 조화, 새로운 거리 '주소' 부여, 컬렉션을 위한 논리적이고 읽기 쉬운 전시 공간 조성이라는 세 가지 과제를 안고 있었다고 평가했다.[16]
2021년부터는 조각 공원 재단장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닉 미체비치 관장 지휘 하에 린디 리의 우로보로스를 기반으로 한 높이 4m의 대형 조각품이 미술관 정문 근처에 설치될 예정이다. 2024년 완공 예정인 이 조각품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이 의뢰한 작품 중 가장 비싼 작품이다.[17][18][19]
일부 미술 평론가들은 이 조각품 구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존 맥도날드는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서 이 비용으로 소장품의 중요한 공백을 채울 수 있다고 주장했고,[20] 크리스토퍼 앨런도 이에 동의하며 "예술 작품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가 없거나 능력이 없는 관객에게 수동적인 경험을 제공할 뿐"이며 "1400만호주 달러는 지위가 그다지 높지 않은 예술가의 가치 논쟁의 여지가 있는 작품에 대한 터무니없는 가격"이라고 비판했다.[21][22]
3. 주요 소장품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1974년 잭슨 폴락의 ''블루 폴스''(1.3억달러)와 빌렘 데 쿠닝의 ''Woman V''(65만달러) 구매와 같이, 현대 서양 미술의 아이콘들을 구입하여 소장품을 발전시켰다. 이러한 구매는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현재는 선구적인 소장품으로 평가받고 있다.[22][23][24]
1975년 아서 보이드는 자신의 작품 수천 점을, 1981년에는 앨버트 터커 부부가 터커의 소장품 상당 부분을 미술관에 기증했다. 또한 1977년에는 시드니 놀란의 네드 켈리 연작을 기증받아 오스트레일리아 미술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25]
베티 처처 관장 시절에는 아서 스트리튼의 ''황금빛 여름, 이글몬트''를 3.5억달러에 구입하여, 개인 소장가에게 남아 있던 마지막 하이델베르크 학교 회화 작품을 미술관 소장품으로 추가했다.[27]
브라이언 케네디 관장 시절에는 개인 기부 및 기업 후원을 통해 데이비드 호크니의 ''더 큰 그랜드 캐니언''(4.6억달러), 루시안 프로이트의 ''세잔 이후''(7.4억달러), 론 뮤엑의 ''임산부''(80만달러)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구매했다.
2012년 기준으로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166,000점 이상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73] 주요 소장품은 다음과 같다.
분야 | 내용 |
---|---|
오스트레일리아 미술 | |
서양 미술 | 중세 시대부터 현대까지, 대부분 현대 미술 |
동양 미술 | 탕나라 입상마상[77]을 포함한 남아시아 및 동아시아, 대부분 전통 미술 |
현대 미술 | 국제 |
태평양 미술 | 멜라네시아 및 폴리네시아, 대부분 전통 미술 |
사진 | 국제 및 오스트레일리아 |
공예 | 접시부터 드레스까지, 국제 |
조각 공원 | 오귀스트 로댕부터 현대까지 |
3. 1. 오스트레일리아 미술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의 오스트레일리아 미술 소장품은 다음과 같다.-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제도인 미술: 대부분 최근 작품이지만, 전통 양식도 포함하고 있다.
- 유럽 전통 미술: 유럽 정착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노던 준주 라밍기닝 예술가들의 ''원주민 기념비''는 1788년에서 1988년 사이에 침략자로부터 토지를 방어하다 사망한 모든 원주민을 기념하는 200개의 칠해진 나무 줄기로 구성되어 있다. 각 나무 줄기는 ''두푼''(dupun) 또는 통나무 관으로, 망자의 영혼을 이 세상에서 다음 세상으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전통을 기리기 위해 사용된다. 호주 건국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시드니 비엔날레에 전시되었다. 제임스 몰리슨은 작품 완공 전에 영구 전시를 위해 구매하는 데 동의했다.[74]

소장 작품의 작가들은 다음과 같다.
- 존 글로버 – ''캥거루 포인트에서 바라본 웰링턴 산과 호바트 타운''
- 프레데릭 맥커빈 – ''애프터글로우'', ''부시 아이딜 (개인 소장품 장기 대여)''
- 톰 로버츠 – ''귀향, 폭풍 구름'', ''매킨타이어의 한 구석에서'', ''호주 원주민'', ''조각가의 작업실''
- 아서 스트리튼 – ''맥마혼 포인트에서 - 페니 1 페니'', ''선택자의 오두막'', ''황금빛 여름'','' 가뭄의 정신''
- 찰스 콘더 – ''야라, 하이델베르크'', ''브론테 해변'', ''남쪽 태양 아래''
- 마가렛 프레스턴 – ''쇼얼헤이븐 강 위를 날며'', ''플래퍼''
- 그레이스 코싱턴 스미스 – ''노란색 실내''
- 윌리엄 도벨 – ''붉은 여인''
- 앨버트 터커 – ''픽업'', ''현대 악의 이미지'' (소장품), ''승리의 소녀들''
- 러셀 드라이스데일 – ''드라이버의 아내'', ''토끼 사육사와 그의 가족''
- 시드니 놀란 – ''네드 켈리'', ''슬립'', ''타오르는 나무'', ''경관 피츠패트릭과 케이트 켈리'', ''스트링기바크 크릭'', ''체이스'', ''다리를 건너는 켈리'' (그리고 많은 다른 네드 켈리 그림들), ''키아타'', ''병사의 머리''
- 아서 보이드 – ''광산 마을'', ''보트 제작자, 에덴''
- 존 퍼시벌 – ''고양이를 든 소년''
- 론 뮤엑 – ''임산부''
- 패트리샤 피치니니 – ''스카이웨일''
3. 2. 서양 미술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의 국제 컬렉션은 주로 19세기 말과 20세기 미술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75], 모든 작품이 전시되지는 않는다. 현대 미술 작품 소장도 잘 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작가들의 작품이 포함된다.- 폴 세잔 – ''나폴리에서의 오후'' (L'Après-midi à Naples)
- 클로드 모네 – ''건초더미, 정오'' 및 ''수련''
- 페르낭 레제 – ''공중 곡예사''
- 파블로 피카소 – ''볼라르 조곡''의 완전한 세트[76]
- 잭슨 폴록 – ''블루 폴스'', ''토템 레슨 2''
- 빌렘 데 쿠닝 – ''여인 V''
- 앤디 워홀 – ''엘비스'', ''전기의자''
- 마크 로스코 – ''다형성'', ''마룬 위의 검정, 갈색'' 또는 ''짙은 빨강과 검정''
- 로이 리히텐슈타인 – ''주방 스토브''
- 데이비드 호크니 – ''더 큰 그랜드 캐니언''
- 루시앙 프로이트 – ''세잔 이후''
- 앙리 마티스 – ''오세아니아, 바다'', ''오세아니아, 하늘''
- 콘스탄틴 브랑쿠시 – ''공간 속의 새''
- 알베르 글레즈 – ''검은 장갑을 낀 여인'' (''Femme au gant noir'')
- 폴 고갱 – ''푸른 지붕 또는 르 풀두의 농가''
갤러리에는 유럽 거장들의 회화 컬렉션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3. 3. 동양 미술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탕나라 입상마상[77]을 포함한 남아시아 및 동아시아의 전통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3. 4. 기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2012년 기준으로 166,000점 이상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73] 소장품은 다음과 같다.- 오스트레일리아 미술
-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제도인 미술 (대부분 최근 작품, 전통 양식)
- 유럽 전통 미술 (유럽 정착 시대부터 현재까지)
- 서양 미술 (중세 시대부터 현대까지, 대부분 현대 미술)
- 동양 미술 (남아시아 및 동아시아, 대부분 전통 미술)
- 현대 미술 (국제)
- 태평양 미술 (멜라네시아 및 폴리네시아, 대부분 전통 미술)
- 사진 (국제 및 오스트레일리아)
- 공예 (접시부터 드레스까지, 국제)
- 조각 공원 (오귀스트 로댕부터 현대까지)
4. 주요 전시 및 프로그램
론 래드포드는 2004년 말 국립미술관 관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미술관이 20세기 전반 유럽 미술, 20세기 미국 미술, 사진, 아시아 미술, 20세기 드로잉 컬렉션에 집중하고, 호주 미술 컬렉션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고 언급했다.[30] 2005년에는 바실리 칸딘스키의 《홍수 II 습작》 구매를 추진했으나 무산되었다.
래드포드는 미술관의 새로운 입구 건설, 원주민 갤러리, 공공 및 기능 공간 확장을 완료하고, 앨버트 나마티라의 수채화 작품과 제임스 터렐의 조각 및 설치 작품인 ''Within without영어''(2010)을 획득하는 등 원주민 미술 작품을 확보하는 데 힘썼다.
2014년, 제라드 본이 새 관장으로 임명되었다.[31] 같은 해, 미술관은 수바시 카푸어에게 스리푸란탄 나타라잔 우상이 도난당했다는 증거를 숨긴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고, 이 조각상은 인도 정부의 요청에 따라 반환되었다.[32]
2018년, 닉 미체비치가 관장으로 취임했다.[33][34]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미술관은 산불, 우박 폭풍,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차례 폐쇄되었다.[35] 2021년, 미체비치는 소장품 재배치를 통해 국제 미술 작품과 호주 미술 작품의 위치를 바꿀 계획을 세웠다.[35]
2020년, 국립 미술관은 미국 예술가 조던 울프슨의 "큐브"를 6670000AUD에 구매했다.[64][66] '바디 스컬프쳐'로 이름이 변경된 이 로봇 작품은 2023년에 공개되었다.[66]
4. 1. 주요 기획 전시
Women Hold Up Half The Sky영어는 1995년 3월부터 4월까지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대규모 전시회였다.[40] 이 전시회에는 애들레이드 출신 예술가 앤 뉴마치의 동명의 유명한 판화가 포함되었으며, 로저 버틀러가 기획했다. 카르멘 로렌스가 개막했으며,[36] Sydney by Design영어이라는 순회 전시회도 포함되었다.[37] 이 전시회는 유엔의 세계 여성의 해를 기념하는 국가적 행사의 일환이었으며, 함께 출판된 책인 The National Women's Art Book영어은 조안 커가 편집했다.[36][38][39]갤러리 소장품 약 300점으로 구성된 이 전시회에는 아그네스 굿시르, 베시 데이비슨, 클라리스 베켓, 올리브 코튼, 그레이스 코싱턴 스미스, 이본 오데트, 자넷 도슨, 레슬리 덤브렐, 마가렛 워스, 로잘리 가스코인, 비 매독, 주디 왓슨,[36] 프랜시스 버크, 마가렛 프레스턴,[40] 올리브 애쉬워스를 비롯한 지난 150년간의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이 포함되었다.[41]
《와길라그 자매 이야기의 화가들 1937-1997》 전시는 1997년에 열린 100명 이상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예술가들의 주요 전시회였으며,[42] 나이젤 렌던과 팀 보니해디가 기획했다.[43] 예술가들은 노던 준주의 아넘랜드 출신 욜구 화가들로, 리라칭구 씨족의 원로인 마왈란 마리카[46] 뿐만 아니라 라밍닝닝 출신의 예술가인 필립 구드타이쿠드타이 (일명 "푸시캣")가 포함되었다.[44][45] 모든 예술 작품은 와길라그 자매로 알려진 아넘랜드의 조상 창조자 존재의 이야기에 관련된 것이었다.[46]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2007년 10월 13일부터 2008년 2월 10일까지 첫 번째 '''전국 원주민 예술 3년전'''('''NIAT'''), Culture Warriors영어를 개최했다. 초청 큐레이터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제도 예술 수석 큐레이터인 브렌다 L. 크로프트였다. 이 전시는 15년 만에 NGA에서 열린 가장 큰 원주민 예술 기획전이었으며, 지난 3년 동안 제작된 엄선된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47] 무료 전시였으며, 모든 주와 영토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48]
두 번째 전국 원주민 예술 3년전, unDISCLOSED영어는 2012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버논 아 키, 줄리 고프, 앨릭 티포티, 크리스찬 톰슨, 레나 야린쿠라, 마이클 쿡 그리고 냐파냐파 유누핑구를 포함한 20명의 원주민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이 테마는 "말해진 것과 말해지지 않은 것,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드러낼 수 있는 것과 드러낼 수 없는 것"을 암시한다. 전시회는 이후 순회 전시를 통해 케언스 지역 미술관, 애들레이드의 앤 & 고든 잠스타그 미술관, 그리고 뉴사우스웨일스주 더보의 웨스턴 플레인스 문화 센터에서 열렸다.[49]
세 번째 전국 원주민 예술 3년전, Defying Empire영어는 2017년 5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티나 붐, NGA의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제도 예술 큐레이터의 기획으로 열렸다. 이 제목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및 토레스 해협 제도 사람들을 처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인으로 인정한 1967년 국민투표 50주년을 기념한다.[50]
네 번째 3년전 Ceremony영어는 2022년 3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열린다. 이것은 의례의 아이디어를 탐구하며, 헤티 퍼킨스가 큐레이터를 맡았다.[51]
2018년, 발나베스 재단과의 협력으로 Balnaves Contemporary Intervention Series영어가 시작되었다.[52][53] 이후 Balnaves Contemporary Series영어로 이름이 변경된 이 플랫폼은 작가들에게 새로운 작품을 의뢰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작품을 의뢰받은 작가로는 제스 존슨과 사이먼 워드(2018년), 사라 콘토스(2018년), 패트리샤 피치니니 (''스카이웨일스'', 2020–21), 주디 왓슨과 헬렌 존슨, 그리고 다니엘 크룩스 (2022)가 있다.[54]

Know My Name영어은 "오스트레일리아 여성 예술가들의 중요한 공헌을 기념하기 위한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의 이니셔티브"이다. 2019년에 시작되었으며, Countess 보고서의 정보를 통해 미술관 소장품 중 여성 예술가가 제작한 작품이 25%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 시작되었다.[55][56] 이 전시는 여성 예술가들의 재능과 작품을 조명하는 전시, 행사, 위탁, 창의적 협업, 출판 및 파트너십을 특징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또한 조직, 프로그램 및 소장품에서 성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일련의 원칙을 제정했다.[57]
2020년 11월 14일부터 2021년 5월 9일까지 열린 전시 Know My Name: 호주 여성 예술가 1900년부터 현재까지: 파트 1영어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 소장품과 호주 전역의 다른 기관에서 가져온 여성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58] 참여 작가로는 마가렛 올리, 이본 쿨마트리, 트레이시 모팻, 에밀리 카메 켕워레이, 메이블 줄리, 로즈마리 레인, 그레이스 코싱턴 스미스, 테아 프록터, 베티 머플러,[59] 스텔라 보웬, 도라 채프먼, 피오나 폴리, 브렌다 L. 크로프트,[56] Discount Universe영어 등이 있었다.[60] 2020년에는 전시와 함께 Know My Name영어이라는 제목의 책이 출판되었다.[61] 전시 개막에 맞춰 4일간의 컨퍼런스가 열렸다.[62]
Know My Name: 호주 여성 예술가 1900년부터 현재까지: 파트 2영어는 2021년 6월 12일에 개막하여 2022년 6월 26일에 종료되었다. 이 두 전시는 완전한 설명이 아니라, "여성들이 페미니즘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예술과 문화적 논평을 창조한 순간을 [살펴보고], 시간 속에서 예술가들 간의 창의적이고 지적인 관계를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63]
2020년, 국립 미술관은 미국 예술가 조던 울프슨의 "큐브"(Cube)[64]를 6670000AUD에 구매했는데,[66] 이는 미술관 연간 작품 구입 예산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작품의 최종 운송 및 설치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지연되었고,[64][65] 마침내 2023년에 공개되었다.[66] '바디 스컬프쳐'(Body Sculpture)로 이름이 변경된 이 로봇 작품은 울프슨의 호주 첫 개인전이자, 세계 초연 작품으로, 2023년 12월 9일부터 2024년 7월 28일까지 작가가 선정한 국립 미술관 소장 주요 작품들과 함께 전시된다.[67]
- 《위대한 인상주의 전시》(1984)
- 《켄 타일러: 뛰어난 프린터》(1985)
- 《앵그리 펭귄과 1940년대 멜버른의 사실주의 회화》(1988)
- 《남쪽의 태양 아래》(1988–89)
- 《호주 장식 미술, 1788–1900》(1988–89)
- 《이미지로서의 단어: 20세기 국제 판화 및 삽화 도서》(1989)
- 《루벤스와 이탈리아 르네상스》(1992)
- 《앙코르 시대: 캄보디아 국립 박물관의 보물》(1992)
- 《초현실주의: 밤의 혁명》(1993)
- 《1968》(1995)
- 《터너(1996)
- 《렘브란트: 천재와 그의 영향》(1997–98)
- 《오래된 세상으로부터의 새로운 세상: 19세기 호주 및 미국 풍경화》(1998)
- 《인상주의 유산: 모네에서 무어까지, 사라 리(Sara Lee) 회사의 밀레니엄 선물》(1999)
- 《모네 & 일본》(2001)
- 《윌리엄 로빈슨: 회고전》(2001–02)
- 《로댕: 웅대한 집착, 조각과 드로잉》(2001–02)
- 《마가렛 프레스턴, 호주 판화가》(2004–05)
- 《평범하지 않은 장소: 데이비드 말랑기의 예술》(2004)
- 《에드워드 시대: 비밀과 욕망》(2004)
- 《빌 비올라: 열정》(2005)
- 《제임스 글리슨: 시야의 경계를 넘어》(2005)
- 《컨스터블: 땅, 바다, 하늘에 대한 인상》(2005)
- 《이만츠 틸러스: 포스트모던 전용의 발명》(2006)
- 《조지 W. 램버트 회고전: 영웅과 아이콘》(2007)
- 《터너에서 모네: 풍경의 승리》(2008)
- 《드가: 프랑스 미술의 거장》(2009)
- 《매커빈: 마지막 인상 1907–1917》(2009)
- 《파리 걸작》(2010), 오르세 미술관 대여.
- 《발레 루스: 의상의 예술》(2011)
- 《르네상스: 아카데미아 카라라, 베르가모의 15 & 16세기 이탈리아 회화》(2011–2012)
- 《툴루즈-로트렉 - 파리와 물랑 루즈》(2012–2013)
- 《제프리 스마트》(2021–2022)
4. 2. 전국 원주민 예술 3년전 (National Indigenous Art Triennial)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2007년 10월 13일부터 2008년 2월 10일까지 브렌다 L. 크로프트가 기획한 첫 번째 '''전국 원주민 예술 3년전'''(''NIAT'')인 ''문화 전사(Culture Warriors)''를 개최했다.[47] 이는 15년 만에 국립미술관에서 열린 가장 큰 원주민 예술 기획전으로, 지난 3년간 제작된 엄선된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47] 모든 주와 영토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무료 전시였다.[48]2012년 5월부터 7월까지는 두 번째 3년전인 ''미공개(unDISCLOSED)''가 열렸으며, 버논 아 키, 줄리 고프, 앨릭 티포티, 크리스찬 톰슨, 레나 야린쿠라, 마이클 쿡, 냐파냐파 유누핑구를 포함한 20명의 원주민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말해진 것과 말해지지 않은 것,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드러낼 수 있는 것과 드러낼 수 없는 것"을 암시하는 테마를 가졌으며, 이후 케언스 지역 미술관, 애들레이드의 앤 & 고든 잠스타그 미술관, 뉴사우스웨일스주 더보의 웨스턴 플레인스 문화 센터에서 순회 전시를 가졌다.[49]
2017년 5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는 티나 붐이 기획한 세 번째 3년전 ''제국에 저항하다(Defying Empire)''가 열렸다. 이 전시는 1967년 국민투표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 국민투표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제도 사람들을 처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인으로 인정했다.[50]
2022년 3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헤티 퍼킨스가 큐레이터를 맡아 의례를 주제로 한 네 번째 3년전 ''의례(Ceremony)''가 열렸다.[51]
4. 3. Know My Name
Know My Name영어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여성 예술가들의 중요한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2019년에 시작한 이니셔티브이다. Countess 보고서에 따르면 미술관 소장품 중 여성 예술가의 작품은 25%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55][56] 이 전시는 여성 예술가들의 재능과 작품을 조명하는 전시, 행사, 위탁, 창의적 협업, 출판 및 파트너십을 특징으로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직, 프로그램 및 소장품에서 성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원칙을 제정했다.[57]2020년 11월 14일부터 2021년 5월 9일까지 열린 ''Know My Name영어: 호주 여성 예술가 1900년부터 현재까지: 파트 1'' 전시는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 소장품과 호주 전역의 다른 기관에서 가져온 여성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58] 참여 작가로는 마가렛 올리, 이본 쿨마트리, 트레이시 모팻, 에밀리 카메 켕워레이, 메이블 줄리, 로즈마리 레인, 그레이스 코싱턴 스미스, 테아 프록터, 베티 머플러,[59] 스텔라 보웬, 도라 채프먼, 피오나 폴리, 브렌다 L. 크로프트 등이 있었다.[56][60] 2020년에는 전시와 함께 ''Know My Name영어''이라는 제목의 책이 출판되었고,[61] 전시 개막에 맞춰 4일간의 컨퍼런스가 열렸다.[62]
''Know My Name영어: 호주 여성 예술가 1900년부터 현재까지: 파트 2''는 2021년 6월 12일에 개막하여 2022년 6월 26일에 종료되었다. 이 두 전시는 완전한 설명이 아니라, "여성들이 페미니즘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예술과 문화적 논평을 창조한 순간을 [살펴보고], 시간 속에서 예술가들 간의 창의적이고 지적인 관계를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63]
5. 사회적 역할과 과제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5. 1. 다양성과 포용성 증진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미술관 청소년 위원회는 전국에서 모집된 젊은 창작자 그룹으로, 미술관에서 젊은이들을 대표하고 대변한다. 15세에서 25세 사이의 이 그룹은 매달 온라인으로 만나며, 직원 및 예술가와 협력하여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한다.[72]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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